![‘현장토크쇼 택시’ 윤소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508093112019-540x1189.jpg)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카이스트 출신인 윤소희는 입학할 당시의 면접 문제를 공개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며 면접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실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인재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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