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트위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배우 박하선과의 교제사실을 밝힌 후 소감을 남겼다.류수영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 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만에 소복히 망울을 터트립니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합니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꽃이 핀 화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배우 박하선과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이어진 축하에 대한 반응이다. 교제중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게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류수영은 최근 KBS2 ‘블러드’에 특별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류수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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