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지현우가 ‘앵그리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앵그리맘’에서 청정 1급수 순수 허당교사 박노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지현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을 맞아 셀프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지현우는 “앵그리맘! 3월 18일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매특허 눈웃음을 보이고 있다.
지현우는 박노아라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어리바리하지만 때로는 강단 있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 인내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감싸줄 지현우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현우는 앞서 공개된 ‘앵그리맘’ 티저 영상과 사진 등에서 신입 교사다운 댄디한 면모는 물론 목을 붙잡히거나 바닥을 구르는 등 실감나는 온몸 투혼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기에 앞으로 드라마에서 그가 선보일 믿고 보는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엄마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을 보고 원인을 밝히고자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학교에 들어가 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는 통쾌활극으로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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