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딸이자 배우 윤세인이 19일 화촉을 올리는 가운데 윤세인의 출연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폼나게 살아라’에서 주연 나아라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기태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2년 MBC ‘아들녀석들’에 출연해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으나 남편의 바람기를 견뎌내지 못 하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는 박미림 역을 열연했다. 또한 이듬해 방송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예쁜 외모에 남다른 패션감각, 지성까지 겸비한 장라희 역을 열연하며 ‘클라희파트라’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세인은 19일 오후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와 화촉을 밝힌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부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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