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싱가포르 콘서트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23일 에이핑크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해외 콘서트! 팬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와주신 팬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대기실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기도 하고 꽃받침을 만들거나 브이 자를 그리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수수한 티셔츠 차림에서도 에이핑크만의 청순한 매력이 빛을 발한다.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 약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에이핑크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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