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국인엽(정유미)가 무명(오지호)와 함께 함흥으로 떠났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에서 무명은 태종 이방원(안내상)에게 국인엽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함흥으로 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청했다.
이에 태종은 무명의 청을 들어주었고 병판(박철민)은 무명의 신분으로 인해 이성계(이도경)을 만나지 못할까 걱정했다.
태종은 무명에게 국인엽과 동행할 것을 명했고 국인엽과 무명은 이성계를 만나기 위해 함께 함흥으로 떠났다.
그러나 태종은 국인엽이 무명에게 약점이 될 것을 우려해 병판에게 국인엽을 제거할 것을 명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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