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가수 성시경과 UFC선수 김동현이 출연한다.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시작부터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으로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 미션부터 아찔한 높이의 암벽 미션까지 만만치 않은 미션에 출연진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에 ‘런닝맨’ 첫 출연인 성시경은 “이게 정말 런닝맨이구나”를 연발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또한 본격적인 두뇌싸움 미션에 들어서자 “정말 게임 하는 것 같다”, “장난이 아니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동현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멤버들을 위협하는 등 주위를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는 후문.
불꽃 튀는 브레인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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