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에서 BJ엣지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15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MC허지웅은 “현재 애청자가 20만 5천 847명, 누적 애청자가 2천 5백만 명이다.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며 BJ엣지를 초대했다.
BJ엣지는 이날 방송에서 “BJ를 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아프리카 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있다. 음악 방송도 하고, 대화도 한다. 먹방은 하지 않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BJ엣지는 “한 번에 (별풍선을)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어치”라고 밝히며 “‘홍콩반점’이라는 노래의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BJ엣지는 MC들이 연봉을 묻자 “BJ들은 연봉이 정해져 있지 않다. 난 그냥 억대다. 자랑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한 번에 별풍선 35만개(3천 5백만 원)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고 밝히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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