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최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최민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최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은 흰 셔츠를 입고 ‘슈퍼대디 열’의 대본을 든 모습이다.
최민은 극중에서 신우 피닉스 구단의 에이스 투수 류현우 캐릭터로 분해 첫 방송부터 스타 야구 선수의 오만한 자태부터 사랑을 잃은 남자의 상처받은 모습까지 다양한 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과,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최민을 비롯해 배우 이유리, 이동욱, 서준영,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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