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용 홍영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얼짱출신 쇼핑몰 CEO 이세용이 듬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홍영기-이세용 부부와 기안84, 박태준이 출연했다.
이세용은 홍영기와 18세, 21세의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해 가족들의 반대를 뚫고 가정을 꾸린 이야기를 했다. 마음 고생이 심했다던 이세용은 “아직은 능력이 없지만 부모님 걱정 안 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가장으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영기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은 없다고 생각한다. 잘 해나가는 부부가 되겠다”라며 이세용보다 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영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매출을 밝히고 세 살의 아들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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