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꽃 사희
그대가 꽃 사희
그대가 꽃 사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사희가 세기의 스타 윤복희로 완벽 변신 했다.

사희는 지난 9일 방송 된 KBS1 ‘그대가 꽃’ 10회에 윤복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극 중 사희는 매혹적인 각선미를 선보이며 미니스커트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이 된 윤복희로 완벽 변신해, 극 중 윤복희의 오빠인 윤항기 목사 역을 맡은 배우 김승현과 실제 오누이를 방불케 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희는 “전설의 스타이자 반세기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윤복희 선배님을 연기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사희가 특별 출연한 ‘그대가 꽃’은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MC 인순이와 신효섭 셰프가 다양한 사연이 있는 출연자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과거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연한다.

윤복희로 완벽 변신한 사희가 출연해 화제가 된 ‘그대가 꽃’ 10회에서는 윤복희의 오빠인 윤항기 목사의 굴곡진 인생을 소재로 다뤘다.

최근 21%의 경이로운 시청률로 막을 내린 ‘청담동 스캔들’ 에서 주영인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무결점 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사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채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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