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배우 차승원
tvN ‘삼시세끼’ 배우 차승원
tvN ‘삼시세끼’ 배우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 배우 차승원의 미담이 공개됐다.

26일 tvN ‘삼시세끼’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슈퍼 사장님이) 어느 날 한눈에 봐도 비싸 보이는 겨울점퍼를 입고 있길래 ‘어디서 났냐’ 물으니 차승원이 줬다고 하더라. 어딜 가도 그 옷만 입는다”라고 게재하며 차승원이 만재도 이장에게 고가의 옷을 선물한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아궁이에 불을 떼고 있는 ‘차줌마’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 고무장갑을 낀 채 손에 부채를 들고 있는 차승원은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화려한 직업과 어울리지 않는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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