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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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의 긴 생머리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의 긴머리 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 긴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치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쇼커트인 현재의 모습에서는 상상도 되지 않는 허리까지 오는 결 좋은 머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

치타는 지난 2012년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이효리와 ‘치티치티뱅뱅’ 합동 무대로 힙합씬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이다.

치타가 출연 중인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준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치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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