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캡처

걸그룹 포미닛 지현이 아이돌계의 최강폴더녀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했다.

포미닛은 이날 유연성 테스트로 멤버별 대결을 펼쳤다. 막내 소현은 부족한 유연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와 가윤이 각각 16cm와 19cm를 기록했으나 요가를 배우고 있는 지윤이 29cm를 기록하면서 유연성 퀸으로 등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무용입시생 출신이자 지윤과 함께 요가를 배우고 있는 지현이 무려 31cm를 기록하면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포미닛은 지난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쳐’로 활동을 펼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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