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마녀사냥’
‘마녀사냥’

신동엽이 홍콩시내에서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홍콩 시내에서 아줌마의 대통령으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홍콩 특집 녹화중 신동엽은 현지에 여행 온 한국 관광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황제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특히 아줌마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은 신동엽에게 “홍콩에 와서 ‘아줌마들의 대통령이 됐다”며 새로운 애칭을 선사하며 월드스타라고 불렀다. 신동엽 역시 아줌마들의 이어지는 환대에 밝은 미소로 답하며 들뜬 분위기를 즐겼다고 한다.

아줌마들의 대통령이란 애칭을 얻을만큼 뜨거웠던 홍콩촬영의 반응은 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in 홍콩’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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