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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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에서 눈웃음과 특유의 애교를 보여주고 있는 아역배우 링컨 군이 자신의 비상 배낭을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붕어빵’에서는 ‘한국에서 겪었던 최대 위기의 순간’ 이란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에 링컨 군은 평소 자신의 아빠 조슈아 씨가 걱정이 많아 북한 핵 실험 관련 뉴스를 접할 때나, 영화관에 가서도 늘 대피 준비를 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야기를 듣던 링컨 아빠 조슈아 씨는 “한국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모든 위기상황은 갑자기 올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제로 늘 상비하고 있는 비상 배낭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실제로 링컨 군은 비상 배낭 속에 있는 물품의 사용법과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의 대처법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링컨 군이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는 25일 오전 10시 45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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