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애비뉴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프로젝트 팀 프레쉬애비뉴(FreshAvenue) 의 첫 디지털 싱글 ‘소울 무드 페이커스(Soul Mood Fakers)’가 22일 공개된다.프레쉬애비뉴는 실력파 랩 아티스트 화나(FANA), 최고의 턴테이블 테크니션 DJ 웨건(DJ Wegun), 유명 비트메이커 비다 로카(Vida Loca), 힙합 포토그래퍼 부바(Booba) 등 다재다능한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서브 컬쳐 그룹이다. 화나와 DJ 웨건은 2000년대 대표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프레쉬애비뉴는 22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소울 무드 페이커스’를 공개, 프레쉬애비뉴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소울 무드 페이커스’는 간결하고 펑키한 사운드가 특징인 올드스쿨 장르의 곡으로 앞서 각종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로 정식 발매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화나와 DJ 웨건은 2011년부터 팀명과 동일한 명칭의 인터넷 방송 ‘프레쉬애비뉴’를 꾸준히 진행, 라이브를 선사함은 물론 음악에 관한 토크, 뮤지션 초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음악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프레쉬애비뉴는 ‘소울 무드 페이커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식회사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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