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쏜다’ 포스터
‘민호가 쏜다!’
배우 이민호가 팬클럽 미노즈를 위해 ‘강남 1970’의 시사회를 개최하는 ‘통 큰’ 이벤트를 벌인다.
이민호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래 기다렸던 첫 영화 ‘강남 1970’.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노즈 특별 시사회 민호가 쏜다 빵야빵야’, ‘빽-투 1970’ ‘거친 남자로 돌아온 이민호’ 등의 메시지가 코믹하게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호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콜라와 팝콘은 물론 특별한 가방도 선물 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는 재벌 상속자 이미지를 벗고, 가진 건 싸움 실력 밖에 없는 밑바닥 청춘 종대로 변신했다. 21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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