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잭슨이 슈를 보호하고 나섰다.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과 함께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 잭슨, 나나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때 큰 박스를 든 아저씨가 세 사람 옆으로 지나갔고, 이를 본 잭슨이 충돌을 대비해 슈를 감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슈는 “봤어? 봤지? 너 이제 형부한테 혼난다”고 말했다. 나나 또한 “임자 있는 분이셔”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잭슨은 “그래서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료화면으로 2시간 뒤, 슈의 남편 임효성이 등장해 잭슨을 견제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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