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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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25일 800회를 맞이하는 SBS 인기가요는 쟁쟁한 가수들의 화려한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7년간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신화가 후배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 특집 방송에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신화는 지난 2006년 정규 8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활동 이후 약 8년 만에 ‘인기가요’의 출연을 확정해 그룹 신화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인기가요’가 신설되었던 해에 데뷔한 신화가 800회를 맞이해 무대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으며 오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그룹 신화의 완벽한 무대를 볼 수 있는 특집 무대에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화는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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