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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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가 중국 미디어그룹과 손잡았다.

스타덤 측은 중국 미디어그룹인 텐저사와 MOU 체결하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 대한 단순 투자처 선정 방식이 아닌 회사의 내실과 실적에
초점을 두고 장기적인 성장을 꾀하며 양사가 발전해 나아갈 수 파트너를 찾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MOU 체결을 시작으로 최종 파트너 선정까지 수개월 동안 세부적인 조율을 해왔다고 한다.

스타덤의 수장인 조PD는 “이 프로젝트는 요즘 많이 들리는 인수 합병 건 아닌, 공동제작 형태에 초점을 맞춘 사례로 아이돌 제작에 관한 시스템 노하우를 발전시켜 수익으로 연결하고 나아가
현 한류 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스타덤은 올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은 물론 현지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덤은 공동 제작 건 외에도 소속 그룹 탑독의 월드투어 진행과 함께 올해 다수의 타이틀을 케이팝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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