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인 포스터
엄마들의 포르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인 포스터 공개
엄마들의 포르노(Mommy Porn)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7,000만 부 이상이 팔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존슨)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파격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듯 강렬하고 과감한 비주얼을 뽐낸다. 벽에 아슬아슬하게 밀착한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구도가 아찔한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깨어나 본능과 마주하라”는 도발적인 카피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선사할 짜릿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내용을 그린다. 다음달 26일 개봉 예정.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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