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크로우
러셀크로우

러셀 크로우가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CGV스타★라이브톡’을 진행한다.

영화 ‘워터 디바이너’로 처음 한국을 찾는 러셀 크로우는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메인관 CGV 압구정을 포함, 전국 17개 극장에서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할리우드 스타가 참석하는 최초의 ‘CGV스타★라이브톡’으로 배우 러셀 크로우를 가까이서 만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천 명의 한국관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CGV스타★라이브톡’ 참여를 전격 결정한 러셀 크로우는 관객들을 위한 선물로 친필 사인이 담긴 ‘워터 디바이너’ 포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CGV스타★라이브톡’은 러셀 크로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CGV압구정을 비롯해 그 외 전국 CGV 16개 상영관(왕십리, 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일산)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워터 디바이너’는 8만 명의 전사자, 5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단 한 명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려낸 감동 실화다. 오는 29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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