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가 나타나자 이국주는 소리를 지르며 생각지도 못했다며 반가워했다. 김준호는 이국주의 생일과 디제이 입성을 축하하며 고가의 헤드폰을 선물했다. 또 “평소 해오던 꿈을 이뤄서 축하하고 힘들고 오래 걸려 올라온 자리이니만큼 잘 해나갈 거라 믿는다”며 디제이를 시작하는 이국주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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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준호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김우종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고 도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김우종은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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