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의 노래 ‘보고싶어’의 가사를 읊조리며 감정 연기 연습에 한창인 이예희(혜리)의 모습은 미래의 칸느 여왕을 꿈꾸는 소녀다운 진지함이 한껏 묻어나오고 있다.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릴만큼 연기에 심취해 있지만 열정에 따라주지 않는 안타까운 연기력은 웃음마저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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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배우를 꿈꾸는 예희인 만큼, 드라마 속에서도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발연기 연기가 이토록 어려울 줄 몰랐다. 최대한 과하게 표현 되지 않도록 감독님과 상의해서 연기하고 있으니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찬 열의를 엿보였다.
무엇보다 혜리는 예희를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캐릭터라 자부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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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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