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연예대상 2관왕 비하인드 스토리는?

MBC ‘나 혼자 산다’ 강남

MBC ‘나 혼자 산다’ 강남

가수 강남이 데뷔 4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했다.

강남은 첫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숍에서 꽃단장을 했다. 특별히 수많은 스타들 앞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스페셜 무대도 펼칠 예정인 강남은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시상식 현장에서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수상을 점치며 미리 축하를 건넸다. 하지만 강남은 “초등학교 개근상 이후 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상식이 시작됐고, 강남은 ‘올해의 뉴스타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라 대세의 반열에 올랐다.

강남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축의 현장은 오는 2015년 1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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