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6인실’ 금미
웹드라마 ‘6인실’ 금미
웹드라마 ‘6인실’ 금미

걸그룹 크레용팝 금미가 연기에 도전했다.

금미는 3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6인실’에서 외모는 출중하나 성격은 까칠한 나이롱 환자 이지원 역을 맡았다.

금미는 이번 웹드라마 출연이 첫 연기 도전 임에도 불구하고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금미는 드라마 첫 등장부터 파격 슬립 차림으로 남자 주인공을 향해 바구니를 휘두르거나 같은 병실 환자들 몰래 옥상에서 치맥을 즐기는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안전보건공단이 제작한 ‘6인실’은 산업재해를 소재로 한 감성스릴러로 배우 성훈이 금미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

금미가 소속된 크레용팝은 지난 20일 소속사 식구 케이머치, 단발머리, 짠짠 등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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