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고창석이 제안하는 ‘신나는 새해를 맞는 방법’

영화 ‘기술자들’ 새해 인사 동영상

영화 ‘기술자들’ 새해 인사 동영상

‘기술자들’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영화 ‘기술자들’ 측은 31일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의 감사의 마음인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빈은 “새해에는 늘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길”바란다고 전했다.

김우빈의 인사에 고창석은 행복하고 신나는 새해를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화끈하고 유쾌한 ‘기술자들’을 보는 것.

이현우는 고창석의 깜짝 제안에 동의하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인사를 했다.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다. 이후 6일 만에 150만을 넘어서며 젊은 층의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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