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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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촬영장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자필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메시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슈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평소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으로 열연할 당시 다양한 코트 패션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던 만큼 ‘남인방-친구’에선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욱 모으고 있다.

다정한 새해 인사로 을미년의 시작을 알린 박해진의 멋진 패션 센스를 볼 수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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