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김지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3108231318852-540x721.jpg)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김지훈과 오창석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훈과 오창석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이재희 역을 맡아 각각 장보리, 연민정의 남자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훈과 오창석은 서로 눈빛을 마주하며 조각같은 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몸매라인의 두 꽃미남 모습이 흡사 데칼코마니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훈은 연속극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훈은 “상에 있어서는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받으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지훈은 함께 작품활동을 한 오창석을 수상소감에 언급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30일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유리가 시청자가 직접 뽑은 대상에 뽑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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