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는 31일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중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된 가수 화요비가 퇴원을 했으며 불투명해졌던 31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요비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어제 늦은 시각 퇴원을 했고 크게 이상은 없다”며 “스트레스로 실신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공연 강행의 의지가 강해 31일 공연은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화요비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그사람:화요비’ 무대에 섰으나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 관계자는 “이날 공연은 취소됐고, 관객들에게 환불 처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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