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료헤이의 절친이 대만배우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진영과 백지영, 그리고 멤버들의 가족들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료헤이는 스즈키와 일본어로 대화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몇 년 전 국내 의류브랜드 모델로 등장했던 스즈키의 모습과 현재 대만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혹시 그럼 3개 국어가 가능한 거냐”며 물었다. 스즈키는 “그렇지 않다. 한국어는 조금 부족하고 거기서는 일본어 대신 대만의 언어를 쓴다.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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