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MBC 가요대제전’ 출연진이 공개됐다.출연진 명단에는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빅병, 선미,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허각&정은지,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효린X주영, 2PM, 포미닛, AOA, 에이핑크, B1A4, 비스트, 비투비,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데이, 갓세븐, 카라, SM 더 발라드 태연&종현, 시크릿, 씨스타, 틴탑, 빅스, 자이언티가 이름을 올렸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팀을 나누어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가요대제전은 총 41팀, 170여명의 가수가 출연, 역대급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연소 러블리즈의 예인(1998년생)부터 최고령 태진아(1953년생)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꾸미는 7080 가요는 물론, 추억의 옛 노래와 2014년의 히트곡들이 섞인 개성만점 퓨전 무대, 댄스, 발라드, 힙합, 락,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오직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MBC 가요대제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테이너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대세돌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까지 화려한 MC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 해는 일산 드림센터와 상암 신사옥을 오가는 이원 생중계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4년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12월 31일 수요일 밤, ‘2014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생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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