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탈퇴설이 불거졌다.22일 오전 한 매체는 “주연이 팀에서 탈퇴하고 FA시장으로 나올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통해 주연이 팀 탈퇴 후 연기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같은 날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주연은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주연은 그룹 활동과 더불어 MBC 드라마 ‘개과천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KBS2 드라마 ‘전우치’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쳐왔다.
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 체제로 운영돼 가희, 베카, 유소영 등이 탈퇴했으며 나나, 리지, 레이나, 이영, 가은 등이 새 멤버로 영입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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