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서준이 우순정(이상숙)이 준비한 도라지꿀차를 받아 현수 몰래 집에다 전해준 상황. 서준은 “우연히 한의원 앞에서 봤다”며 이실직고했고, “은현수씨 기관지 약하다고 꼭 먹여야 한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주는 걸로 하고 갖다 달라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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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유괴범인데 은현수씨한테 30년 동안 엄마였구나. 갑자기 그 사람을 내치려니 힘들겠구나. 은현수씨는 지금 너무 아프겠구나”고 말해 현수를 울렸다.
현수는 서준에게 9살 때 아픈 자기를 안고 맨발로 뛰었던 우순정 얘기를 꺼냈고, 서준은 현수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며 “먼저 그분과 정을 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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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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