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채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20일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모여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상사 원 인터내셔널을 배경으로 비정규직 고졸 인턴 장그래의 성장기가 담긴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리며 큰 공감을 얻었다.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썼으며, 케이블 채널로는 이례적인 7%까지 돌파한 상황.
이 같은 폭발적 인기 덕분에 드라마 종영 이후 배우들과 스태프의 포상 휴가도 약속되어 있다. 관계자는 “21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포상휴가를 가는 것 외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연말 시즌인터라 예약 문제로 아직 장소와 일정을 두고 두루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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