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신성 로건 레먼이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입국했다.

‘퓨리’의 로건 레먼이 12일 오전 5시 2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로건 레먼은 지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퓨리’에서 호흡을 맞춘 톱스타 브래드 피트는 이날 오후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Z’ 홍보차 내한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이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과 방송매체 인터뷰,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여하며 홍보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전투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로건 레먼) 등 단 4명의 부대원만을 이끌고 벌이는 최후의 전투를 담은 영화다. 20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