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목

개그맨 홍순목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홍순목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순목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대학생으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10개월여의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홍순목이 다니는 일산 든든한 교회 장향희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광섭이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다이나믹듀오와 유리가 부른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순목은 KBS2‘개그콘서트’ ‘폭소클럽’‘개그사냥’등에 출연했다. 특히‘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해’’예뻐예뻐’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마이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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