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 투병 이후 바뀐 성격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김진호와 장재인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DJ 최화정이 복귀 소감을 질문하자 “많이 건강해졌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행복한 마음이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답했다.

장재인은 이어 “혹시 완벽주의냐”라는 질문에 “원래 굉장히 완벽 주의였다. 그런데 투병 이후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원만하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장재인은 지난해 3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최근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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