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화끈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미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미도는 1982년생으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의 단역으로 데뷔해 ‘공공의 적2′, ‘한반도’,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부터 ‘마더’, ‘시라노;연애조작단’, ‘오싹한 영화’ 등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3년부터는 ‘직장인 신’, ‘미래의 선택’,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이름을 알린 이미도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레드카펫’에서 전직 에로배우를 연기한다.
앞서 이미도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재석 오빠, 나 비디오에서 많이 봤잖아”, “중 3에 에로 영화 본 이후로 남자 거기에 시선이 갔다”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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