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30%대 중반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3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33.3%)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한다.
지난 4월 첫 방송 후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준 ‘왔다 장보리’는 지난 48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37.3%를 보였다. 마지막회에서는 비술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비단(김지영)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장보리(오연서)와 복역 후 도혜옥(황영희)의 곁에 머무는 연민정(이유리)의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또다른 주말 드라마인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29.5%, MBC‘마마’는 20.3%를 각각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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