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왼쪽), 김소은이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드라마 ‘라이어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김소은은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 역을, 이상윤은 남다정의 든든한 조력자 하우진 역을 맡는다.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직접적인 러브라인은 없지만 사귀기 직전 썸타는 듯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배우 이상윤, 김소은이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드라마 ‘라이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상윤, 신성록, 김소은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라이어 게임’은 총 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이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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