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던파머’
SBS ‘모던파머’
SBS ‘모던파머’

SBS 새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속 록밴드 ‘엑셀런트 소울즈’멤버들의 파워풀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분좋은 날’후속으로 18일 밤 8시 45분부터 방송되는‘모던 파머’(현대농부)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로, 오진석 감독과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에서는 ‘록밴드의 끝판왕, 환상적인 비주얼 록밴드’라는 제목과 함께 주인공들의 개성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민기 역 이홍기는 실제 인기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답게 록밴드 의상을 그대로 구현했고, 강혁역 박민우는 검은색 티셔츠, 목걸이와 팔찌, 반지로 분위기를 돋웠다.

유한철 역 이시언은 레게펌 가발에 황금색 별이 박힌 빨간 재킷으로 자신을 표현했고. 한기준 역 곽동연은 빨간색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들은 연주당시에는 각자 기타와 피아노, 드럼을 연주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중 쉬는 시간에는 개성을 드러내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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