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과 썸커플 김범수, 안문숙이 월미도에서 동반데이트를 즐겼다.8일 방송되는 ‘님과함께’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과 김범수, 안문숙 커플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네 사람은 인천 출신 지상렬의 가이드를 받으며 월미도 곳곳을 누볐다.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타고 각종 게임까지 마친 후 마지막 코스로 택한 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관람차 데이트였다. 연인들의 놀이공원 필수코스라고 불리는 관람차 안에서 두 커플은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 박준금은 이마에 키스까지 하며 오붓하게 상황을 즐겼으나 김범수, 안문숙은 시끌벅적하던 더블데이트 때와는 달리 갑작스레 맞이한 둘만의 시간에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서로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많이 가까워진 듯 하면서도 좁은 관람차 안에서 애써 차렷자세를 유지하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두 커플의 극과 극 데이트는 8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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