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MATCH)’에 출연 중인 8명의 연습생이 단합대회를 떠났다.22일(월)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ixandmatch)에는 ‘아이콘 단합대회, ‘가평에서 생긴 일’’과 ‘미공개 직캠 ‘마린보이 바비’’두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콘 단합대회’ 영상에서는 B.I, 바비, 김진환 등 아이콘 고정멤버 세 명이 기존 멤버들, 또 새로운 멤버들과의 단합을 위해 가평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팀워크를 위해 족구, 수상스포츠 등을 즐기고, 어색한 멤버끼리 한 텐트에서 하루 밤을 같이 보내는 등 하루 종일 연습실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그 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온 B.I.의 허당 매력도 공개됐다. 족구시합에서 공을 배로 받는다던가, 이미 아웃된 볼을 굳이 헤딩을 해서 실점을 하고, 자신에게 온 볼도 제대로 못 차는 등 팀의 구멍으로 맹활약(?)을 했다. 또한 텐트 안에서는 벌레 한 마리를 제대로 잡지 못해 괴성을 지르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단합대회 말미에는 멤버들의 자필 메시지가 공개됐는데, 새 멤버들은 자신들을 배려해준 기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일부 멤버들은 점점 8명이라는 숫자에 익숙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린보이 바비’의 영상에서는 바비가 다소 마른 듯하면서도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노출한 채 다이빙을 하고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난 주에 방송된 ‘믹스앤매치’ 2화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월말평가 모습과 함께 또다시 새로운 멤버가 등장하는 것을 예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맥스앤매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한 장면을 다양한 앵글과 멤버별로 촬영한 비공개 ‘멀티트랙’ 영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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