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왼쪽)와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가 연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정식으로 동거를 요청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9일(현지 시간)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본인의 LA집에 들어와서 같이 동거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 설이 부각되어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비버가 정식 동거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재결합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두사람은 지금 100% 좋은 관계이며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LA의 집에 들어오도록 요청했고 셀레나도 이를 듣고 행복해했다. 하지만 셀레나는 아직 조심스러운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2010년 처음 만난 이후 숱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여 화제를 낳았다. 저스틴 비버는 4월에도 카일리 제너와 바람을 피는 모습이 목격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저스틴비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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