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이진욱과 결별,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공효진은 17일부터 22일까지의 여정으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 및 스태프들 약 115명과 함께 태국 방콕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태국 휴가에는 공효진 외에도 배우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 노희경 작가 등이 참가했으며 한강우 역의 도경수(엑소 디오)는 스케줄 상 불참했다.
공효진은 같은 날 오전 이진욱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밝힌 후 3개월만에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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