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한강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잔디밭 위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지상렬-박준금 부부는 텐트를 친 뒤, 한강 내 편의점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즉석 라면과 치킨, 맥주 등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상렬은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벌레퇴치용 패치를 붙여주는 박준금에게 “반쪽이 있으니 편하다”며 돌연 진심을 고백해 아내를 감동시켰다.
지상렬의 ‘진심 어린 고백 현장’은 10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와 에바가 각각 남편을 대동하고 나타나 이상민과 사유리에게 국제결혼에 관련된 조언을 한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무뚝뚝한 면모를 보여준 이상민이 사유리에게 공개 프러포즈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