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 소년’에서 만취한 경수진이 김영광을 들었다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는 강진구(김영광)가 마세영(경수진)과 바닷가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주를 두병이나 마셔 만취한 세영은 전화를 받지 않는 진구에 “왜 안받아? 야동 보고 있지?”라며 놀렸다. 진구는 “응, 최신판좀 받고있다”라며 얼굴이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진구는 세영에게 못들은 대답을 듣기 위해 “도시락 누구랑 먹을거야”라고 물었고 만취한 세영은 “누구긴 누구야” 라며 진구를 가리키는 듯 하더니 이내 술에 못 이겨 쓰러졌다. 이어 진구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취한 세영을 업고 길을 걸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강민구(육성재), 강진구, 구광수(오정세), 강동구(최로운)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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