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화면 캡처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이 초고속 웨딩마치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는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 당일, 모든 하객들이 모였지만 정작 주인공인 이민석과 정수영만 도착하지 않았다.

뒤늦게 도착한 이민석과 정수영은 그마저도 신혼여행을 떠날 기차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와 10분 내에 결혼식을 마쳐야 했다.

화촉 점화나 주례, 축가까지 얼렁뚱땅 넘겨버린 이민석과 정수영에 하객들은 황당함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멀리서 지켜보던 유진우(이수혁)도 “참 자신들 다운 결혼식을 한다”며 축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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